문학동네, 2010, 64호(가을)

 

<목차>

 

펴내며 서영채 노래에 대하여―2010년 가을호를 펴내며

 

작가의 눈
박주영 소리소문 없이 사라질 수 있다. 이야기가, 사람이, 강이.

 

FOCUS 신경숙 장편소설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좌담 신경숙 권희철 양윤의 어디선가 ´우리´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작품론 신형철  누구도 너무 많이 애도할 수는 없다―신경숙의 소설과 애도의 윤리학

 

2010문학동네 신인상 발표
시 부문 심사 경위 심사평
소설 부문 심사 경위 심사평
평론 부문 심사평
시 김재훈 「검은 눈」 외 4편
소설 오나영 「모자」

 

장편연재2  김중혁 미스터 모노레일

 

단편소설
김유진 여름
기준영 B캠

 

젊은작가특집 김미월
작가초상  김민정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지 않느냐
작가론  서영채 꿈 없는 삶의 괴로움
자전소설  안부를 묻다

 

시를 찾아서 이영주 시집 『언니에게』
시인론  송종원 허공 속으로 한 발짝!
신작시 라푼젤 외 2편

 


이시영 밑줄을 긋다 외 1편
김용택 빈집 외 1편
문태준 空白 외 1편
김선우 마흔 외 1편
이기인 두려움 없이 찢어지고 마는 외 1편
이현승 따뜻한 비 외 1편
서대경 철도외 밤 외 1편
손미 마리아나 외 1편
이선욱 기대 외 1편
박신규 물끄러미 혀에 가닿는 그 말 외 2편

 

특집 우리는 누구인가.2―2010년, 한국문학의 주체
차미령 몸뚱이는 말하지 않는다―젠더화된 하위주체와 김이설의 소설
복도훈 아무것도 ´안´ 하는, 아무것도 안 ´하는´ 문학―우기(雨期)에 읽는 소설들, 무위(無爲)의 주인공들
황현산 시 쓰는 몸과 시의 말
김종혼 ´우리´의 분화―2000년대 시의 ´우리´ 모습들

 

무라카미 하루키 롱 인터뷰
하루키, 하루키를 말하다
해외작가를 찾아서 앤절라 카터
에세이 최전선에서 온 단상
작가론 김영주 앤절라 카터의 탈신화화하는 상상력―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서사의 비행

 

리뷰
정홍수 한 번도 말해지지 않은 고독들
조연정 누구를 위하여 이야기는 쓰이는가
오연경 숭고와 유머, 그 제의적 사건
김홍중 자살의 현상학과 자살의 사회학        

 

좌담 강동호 강지희 김나영 송종원
한여름밤 소설의 꿈―2010년 여름의 한국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