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 2014, 80호(가을)

 

<목차>

 

펴내며 김홍중 그럼 이제 무얼 부르지―2014년 가을호를 펴내며

 

작가의 눈
김동규 트위터의 지저귐

 

FOCUS 전경린 소설 『천사는 여기 머문다』
대담 전경린 서희원 사랑이라 부르는 여러 가지 감정에 대하여
작품론 신수정 열정은 어떻게 성숙되는가―2014 전경린 소설의 열정의 행방

 

젊은작가특집 정용준
작가초상 김성중 좌훈기에서의 명상
작가론 조형래 언어의 묵시록과 사랑의 현상학
                           ―정용준 소설의 몇 가지 모티프에 관하여
자전소설 재인
장편연재2 윤대녕 피에로들의 밤

 

단편소설
백민석 검은 눈
조    현 새드엔딩에 안녕을―클라투행성통신2
전은지 창문 아래로 오는 사람
최은영 언니, 나의 작은, 순애 언니

 

2014 문학동네신인상 발표
시 부문 심사 경위·심사평
소설 부문 심사 경위·심사평
평론 부문 심사평
시 구현우 「도그빌」 외 4편
소설 이나리 「오른쪽」
평론 이재경 「불가능한 해방―최근 장편소설에 나타난 ‘밑’의 아이들에 대하여」

 

시를 찾아서 안현미 시집 『사랑은 어느 날 수리된다』
시인론 김수이 ‘밤 속의 밤’과 ‘100년 동안의 암전’ 이후의 시―안현미론
신작시 세월호못봇 외 2편

 


김정환 최근 미국 사정─그리고 슬픈 순간의 영원, 1990년 서라벌레코드사 발행 ´The Classic Collection On Melodiya Of The USSR´
엄원태 이상한 왕국 외 1편
이기성 굴 소년의 노래 외 1편
김민정 시집 세계의 파편들 외 1편
류경무 팬지 외 1편
유병록 염소를 기르다1 외 1편
황유원 지네의 밤―Massive Attack 외 1편
임솔아 케빈 카터 외 1편

 

특집 4·16, 세월호를 생각하다
진은영 우리의 연민은 정오의 그림자처럼 짧고,우리의 수치심은 자정의 그림자처럼 길다
박민규 눈먼 자들의 국가
황정은 가까스로, 인간
배명훈 누가 답해야 할까.
전규찬 영원한 재난상태: 세월호 이후의 시간은 없다
김서영 정신분석적 행위, 그 윤리적 필연을 살아내야 할 시간 : 저항의 일상화를 위하여
홍철기 세월호 참사로부터 무엇을 보고 들을 것인가.

 

해외작가를 찾아서 토니 모리슨
작가론 이명호 문학의 고고학, 종족의 역사학

 

비평
서영채 문학의 윤리와 미학의 정치
              ―한강의 『소년이 온다』와 성석제의 『투명인간』에 대하여

 

리뷰
박형준 이규리, 『최선은 그런 것이에요』
김나영 이현호, 『라이터 좀 빌립시다』
이재원 신해욱, 『syzygy』
박인성 박형서, 『끄라비』
소래섭 안도현, 『백석 평전』
김지훈 김호영, 『영화이미지학』, 자크 랑시에르, 『이미지의 운명』
정선태 왕후이, 『절망에 반항하라』

 

좌담
금정연 양재훈 전소영 소진된 인간, 흩어진 문장들 ―2014년 여름의 한국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