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 2009, 59호(여름)

 

<목차>

 

폭력의 카르마와 폭력의 비판 ―2009년 여름호를 펴내며 | 김홍중

 

작가의 눈
김유진  | 그래도 괜찮아
염승숙  | 고래야, 고래야
정한아  | 우리의 봄

 

제14회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 발표
장은진  | 『아무도 편지하지 않다』
[수상 소감]
[심사 경위]
[심사평]
[수상작가 인터뷰]  편지할게요 | 정한아

 

FOCUS
[좌담] 이승우 한창훈 이문재  | 구심력과 원심력, 그리고 가족의 와해
[작가론]  신형철  |  끝없이 세 갈래로 갈라지는 길―이승우 소설의 윤리학적 상상력
               서영채  |  루저의 윤리:한창훈 서사의 원천과 의미에 대하여

 

장편연재 4 마지막회
박범신  | 古山子

 

단편소설
배수아  | 올빼미의 없음
은희경  | 다른 모든 눈송이와 아주 비슷하게 생긴 단 하나의 눈송이
편혜영  | 통조림공장
김애란  | 너의 여름은 어떠니
우영창  | 외출

 

젊은작가특집 김숨
[작가초상]   | 김정환  生에 놀라는 법과 놀라지 않는 법
[작가론]    | 강지희  디스토피아에서 단단한 소우주에 이르기까지
[자전소설]   | 럭키슈퍼

 

시를 찾아서 황동규 시집 『겨울밤 0시 5분』
[시인론] 남진우  | 가면의 시학―황동규의 시에 대한 단상
[신작시] 사자산(獅子山) 일지  외 2편

 


김혜순  | 인플루엔자 외 1편
박정대  | 라일락이 피는 계절 외 1편
박상순  | 어떤 생일 축하 안내인 외 1편
김언  | 혼자 있었다―『시계태엽 오렌지』에서 외 1편
정한아 |  人間의 時間 외 1편

 

동시
문인수  | 눈사람 외 1편
유강희  | 봄바람 외 1편
박방희  | 집 외 1편
장옥관  | 안개 외 1편 
송찬호  | 달팽이 외 1편

 

특집 폭력의 성찰
최정우  | 윤리인가 불가능성인가:폭력의 아포리아와 유토피아―폭력의 이데올로기 비판을 위하여
이광일  | 이명박 정권, “이후의 일은 될 대로 돼라.”―용산, 삶과 관계의 정치를 위하여
김예란  | 미디어의 권력:사치와 저주를 넘어 자기부정성의 자리로

 

비평
장 벨맹-노엘  |   김영하 단편소설 「도마뱀」의 정신분석적 독서

 

해외작가를 찾아서
클라우디아 마시아스  | 21세기 라틴아메리카 소설의 새로운 경향

 

리뷰좌담  | 권희철 강지희 조형래 조효원
구원 없는 시대를 건너는 여덟 가지 방법―2009년 봄의 한국소설

 

서평
이문재   | 시에서 ‘당신’은 가능한가―류인서 시집 『여우』에 대한 한 생각
조강석   | 뚫어라, 시인!―오은, 『호텔 타셀의 돼지들』
강동호   | 시인의 이빨과 이빨의 시―김기택, 『껌』
김남혁   | 환대의 자리에서 피어나는―서하진, 『착한 가족』
조효원   | 폐허 위를 배회하는 여우―김유진,『늑대의 문장』
박창호   | 일상을 위협하는 불확실한 공포를 섬세하게 해부하다―지그문트 바우만, 『유동하는 공포』